요즘 강신주 교수님이 tv에서 강연을 자주하고 계신듯하다.. Who am I?라는 강의에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를 1시간 가량으로 요약한 듯한 강연을 보여주셨는데.. 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고, 진정한 행복에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