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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놀이 -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0~3세 두뇌 트레이닝
가토 토시노리 외 지음, 이민영 옮김 / 비타북스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진리는 가까이에 있다'고도 하고,
'진리는 가장 간단하다'고 하지요
마법놀이~
이건 정말 간단하고도 우리가 늘~~ 해오던 생활이었어요
갓난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우리 아기 쉬했구나~"
아기 수유하면서 "우리 아기 배고팠지~ 쭈쭈먹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이에겐 자극이 되어 뇌를 발달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요즘 엄마들이라면 육아서에게 늘~ 봐오던 것이잖아요
이 책은
구성이 뛰어나다거나 그동안 몰랐던 놀이방법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할 아기에게는
우리가 생활하는 모습이, 놀이로 변화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런 마법놀이를 해왔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이"로 인식하지 못했기에,
늘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었지요
마법놀이책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생활을 <놀이화> 하는 기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의 탄생과 함께, "엄마"로 탄생한 우리가
마주한 이 아이와 어떻게 생활해야하는가---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고
엄마의 생각을 되바꿔주는 "마법놀이"
아이와 엄마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초보엄마라면 한번쯤 읽어봄직한 도서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