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이되니 사회는 이제 아이의 현실, 일상으로 접하면서 뉴스도 이제는 함께 보고, 경제신문도 보곤하는데 아무래도 나라에 일이 생기면은 부처에서 활동을 하면서 정리가 된ㄴ데 그 부서가 뭐하는거지?하는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알려줄까 하다가 마음이음 책을 알게되서 보여줬는데 글이 엄청 깔끔하게 잘되어있더라고요! 게다가 정부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만화식으로 되어있어서 관심있게 읽기에도 좋고 만화부분 다음에는 줄글로 정리는 물론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유용한 정보들을 들려주니 정말 구성 잘되어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도 재미있는지 몇번 보다 말줄 알았는데 계속 보더라고요 ㅎㅎ 교과연계된 도서이기도 하니 잘 가지고 있다가 4학년때도 한번 더 읽게 해주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