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는 복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굳이 벌써 보야줘야 되나? 했는데 설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인물들을 만나도록 구성되어있으면서 북유럽의 역사 정도까지 알차게 담겨있으니 한권만 읽어도 정말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한 여운을 주는 초등학습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