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공감 육아서
김인숙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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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때때로 아이와 마주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정말 내가 아이를 위해 진정한 소통 중인지 궁금할 때도 있다.


훌쩍 커버리고 난 다음에 아쉬움을 토로하기에는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까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자꾸만 잘 안되서 눈물이 난다. 


부모에게도 부모 선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준다. 


어떤 것들은 직접 겪어봐야 알지만


이 책은 육아 경력 19년에 어린이집 교사로 12년을 지낸 저자가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고 있어 생생한 현장감이 특징이다.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 다행이다.


이제라도 우리 아이를 위해 진정한 마음을 나누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과거는 용서 받고 다가오는 미래에 노력하면 사랑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녀에게 건네는 말의 온도는 어떠한가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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