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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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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대왕들이 제일 재미있었다. 나머지는 판타지와 마초 스멜이 강해서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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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둔 제로에너지하우스 - 난방 없이 한겨울 영상 20도를 유지하는 거짓말 같은 집 이야기
이대철 지음 / 시골생활(도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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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진흙벽돌, 흙, 짚과 같은 이른바 자연재료로 지은 집보다는 고단열&고기밀 건물에 열회수 환기 장치(Heat recovery ventilator)를 설비한 집에 살고 싶다는 꿈이 더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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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목격자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2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임경자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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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보단 영국 전원 풍경의 묘사가 흥미롭다. 여성의 낮은 지위, 상류 계급의 생활상 등이 작중 시대를 느끼게 해준다.
`컴패니`, `키어` 등의 단어는 게이임을 암시하려고 쓴 표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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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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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가문 출신으로서, 생활 속에서 가난을 어떻게 말하면 정신승리로 감내하는 이야기(...) 그래도 혈통이 좋다는 자의식과 거기에 반대되는 궁상의 냄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지체 높은 사람들이 저자를 높게 대접했던 사례, 집에서 친척들과 치열한 카드게임을 하곤 했다, 어머니가 값싼 재료를 이용하여 손수 한 요리로 십여 명의 손님을 만족스럽게 먹이곤 했다 등등.

고가의 핸드백 진품보다 불법 복제품을 사용하는게 오히려 쿨하다고 말하는 대목은 궤변같으면서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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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의 세상 비틀어 보기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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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 시리즈를 읽은 뒤 느낀 기분과 비슷하다. 읭? 그래서 어쩌라고 싶은... 최신 테크놀로지를 비판&풍자하는 부분도 저자가 글을 쓴 지 한참 지난 현재에서 보면 방향이 틀렸거나 허수아비 때린 경향이 있다. 어쨌든 유머집으로 소비하려고 한 내가 잘못이었다. 재미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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