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고 저도 기다리던 아르하드와 이아나의 본격로맨스가 시작되었네요.솔직히 처음 아도니스를 볼때 대체 이아나에게 로맨스라는 영역이 가능한 영역인가 숙고해야했습니다.그러나 장편이라그런지 그 어떤 소설보다 타당하게 그 어떤 스토리보다 떡밥 회수해가면서 로맨스라인을 챙겨가시는군요다만 대체 이 둘은 어떻게 되는걸까 걱정되는건 ㅠㅠ어쩔수없네요 ㅠㅠ제국 안세우면 어쩌게... ㅠㅠ그래도 판타지 소설의 왕도인 드워프 일꾼은 구했네요 ㅎㅎ 그리고 라이즈...!! 이아나 라이즈! 이아나의 새검 라이즈를 축하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