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미래, 비트코인은 혁명인가 반란인가
임정빈 지음 / 시사매거진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비트코인 너무나 뜨거운 화두 입니다.

신용카드처럼 비트코인이 이시대에 화폐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소리소문 없이 사그러들지...

일단 작가에 결론부터 들여다 보자.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생겨나고, 가상화폐의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그에 대한 규제만을 냐놓고 있는 시점에서 가상화폐는 투자수단이 아니며, 가상화폐가 바꾸어 갈 사회의 모습을 이해하고 상상해야지만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하 시키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금지만이 결론이라고 단정 지을 것이 아니라 현재 과열되고 있는 투기성에 대한 규제는 큰 틀을 마련해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가상화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고 그 기술력을 발전시킨다면 분명 대한민국이 4차혁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요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 시대가 본격화되고 실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분명히 올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정부의 가상화폐에 대한 대응이 너무 안이한 것은 아닌지 우려해봐야 하며, 국가 경제의 패러다임이 볍곡점이 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면, 그 기회는 꼭 잡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가상화폐에 미래를 상당히 긍적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그에 대한 적적한 대응과 기술력에 뒷받침이라는 전제가 따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제도와 기기들에 발달로 하루하루가 버겁고 혹시나 난 뒤쳐지는게 아닌가 하는 점에 가상화폐에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

과연 가상하폐 비트코인은 혁명인가? 반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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