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사라진 동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바바라 테일러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김경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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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재밌는 시리즈는

아이랑 보면서 항상 퀄리티에 놀라는 책이라 꼭 챙겨보는데요.

다양한 주제에 사실적인 그림이나 사진을 꽉꽉 채워담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에요.


오늘본 진짜진짜재밌는 사라진 동물그림책은

멸종동물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 동물부터 이런동물이 있었구나 라고 알게 되는 동물까지

사실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어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도도새같은 경우는 멸종동물을 다룰때 자주 나와서 알고 있었는데요.

도도의 사실과 가까운 그림과 특징을 알려줘요.

뿐만아니라 왜 도도가 멸종될 수 밖에 없었는지 알려주더라구요.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두번째 동물은 콰가인데요.

얼룩말과 말을 반씩 합친 것 같은 신기한 모습이라 눈에 띄었어요.

콰가같은 경우는 콰가재생프로젝트도 진행중이래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비슷하거나 똑같은 콰가를 다시 만날수도 있을까요?



유치원에서 자연과 환경의 문제에 대해 배워서인지

진짜진짜재밌는 사라진 동물그림책을 정말 진지하게 보더라구요.

이제 만날수 없다는 안타까운마음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저절로 배우는 동화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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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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