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이때 6살 우리딸의 수학의 개념을 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딸은 학습지❌ 학원❌ 공부방❌도 다니지 않지만
6살, 7살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춰 기초 수 학습과 수학적 개념을 잡아주려고
하루에 1~2회 30분 정도
아이키움워크북 수학 6-7세를 시작했어요.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는
총 12권 한세트로 되어 있어요.
한권당 24P로
아이들이 한두번 나누어 하기에 좋은 양인거 같아요.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는
색칠하기, 미로찾기, 다른그림찾기, 선잇기, 숨은그림찾기와 스티커붙이기 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이루어져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요.
또한 유아누리과정과 초등교육과정에 기반한
생활주제로한 수학이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더라구요.
첫장을 넘겨보면
왼쪽에는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오른쪽에는 워크북에 쓰일 스티커가 나와있어요.
마지막에는 워크북학습지 정답과 상장까지!!!
우리딸은 상장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해서
문제는 제가 읽어주고 아이가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기특해요.
무엇보다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는
일러스트가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
일상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주제라서 아이가 재미를 느껴하더라구요.
5살때 블럭을 한참 가지고 놀았는데
블럭의 모양과 색깔도 이야기나눠보고
블럭의 개수도 세어보면서
워크북의 그림하나하나 이야기 나누다보면
가끔 이야기가 딴데로 새지만 아이가 공부로 생각하기보다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 하는 시간은 재미있고 노는시간이다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수활동을 마치면
매페이지마다 칭찬스티커로 붙여줬더니
아이의 자신감과 성취감 뿜뿜
학원이나 학습지를 하지 않더라도
매일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키움 워크북 수학 6-7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수개념이 아이의 머리속에 차곡차곡 쌓이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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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하고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