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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글 공부 2 : 받침 편 ㅣ 처음 한글 공부 2
김미라.김수정.이지선 지음, 최은지 그림 / 더블북 / 2023년 4월
평점 :
6살이 되면서 가장 큰 변화를 겪은게
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거에요.
5살때 자기이름 쓴게 전부였는데
이제는 엄마아빠 이름도 쓰고 친구이름도 쓰면서 간판에도 관심을 갖더라구요.
좀더 체계적으로 한글을 알려주고 쓰기 연습을 시켜주고 싶어
처음한글공부 받침편을 준비했어요.
처음한글공부 받침편의 목차를 살펴보면
한글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받침들을 배우고
그 받침들을 이용한 글자를 읽고 쓰기하기를 배우기를 해요.
그리고 어른들중에서도 헷갈려하는 복잡한 받침도 함께 배우고
복잡한 받침을 읽고 쓰는 법을 배워요.
처음한글공부 받침편은
한글공부의 바른습관을 위해 약속표와
다 끝났을때 수여하는 상장도 나와있는데요.
우리딸의 경우 <상장>글자만 봐도 신나하더라구요
다 끝나면 우리딸 이름 써서 상장줄께 했더니
바로 처음한글공부 받침편을 시작했어요 ㅋㅋ
대표받침을 알아볼때도
게임처럼 찾게 되어 있어요.
자음과 모음을 알려준적 없지만
글자에 관심이 생기니까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음과 모음을 알게 되고
받침을 찾아보는 말에
쉽게 찾더라구요.
처음한글공부 받침편은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엄마가 지도하기도 편하고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요.
꾸준히 하다보면 한글의 받침이 있든 없든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을거 같아요.
한글에 관심을 보인다면
처음한글공부로 한글공부 시작하는걸
진짜 진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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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북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