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도서출판 블릿에서 출간한 런타임에러 작가님의 <도우연 테이프 도난 사건의 전말>을 구매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자세한 스포일러를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리뷰 열람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 달토끼 재정가 이벤트를 통해서 이 작품을 구매하여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을 많이 들어봤던 작품이라 언젠가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재정가 이벤트 덕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피폐한 작품이라 핍찔이는 조금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명백한 찐사라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