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작가님의 <인투 더 레드(Into the Red) (일러스트북 포함) (총3권/완결)>를 구매 후 감상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박지연 작가님의 웹툰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모멘텀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에 나온 내용 이후의 내용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모멘텀 정주행하면서 오열할 것 같아요...(아직 마음의 준비가 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