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쩐디닥님의 " 잘 가다가 잘못된 길로 빠진 책."

인간의 구원은 오직 기독교에만 있다고 기독교 교리는 가르치고 있다.

그럼 질문1, 불교와 교류하고 있는 케톨릭은 이단인가?

질문 2, 기독교가 전래되기 이전의 이 땅의 조선민중 아니 우리들의 선조는 모두 태생적으로 구원받을 수도 없었고, 다라서 구원받지 못한 인종들이란 말인가?

질문3, 이세상에 존재자체를 알지도 못하였고, 전래되지도 못하였기에 원초적으로 예수님을 믿을래야 믿을 수도 없었던 민중들을 하나님이 구원에서 제외시켰다면, 그런 하나님은 쫌팽이하나님 아니면 인류가 공통으로 합심하여 버려도 좋을 무가치한 불편부당한 하나님이 아닐까?

질문4, 그렇다면 구원은 무엇이고 구원받지 못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질문5.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명제에 입각하여, 저자는 목사가 아니라고 단정함에는 개신교의 교리가 심층에 깔려 있다.

질문 5. 그렇다면 기독교 교리는 누가 만든 것인가? 인간이 만든 교리로 하나님의 마음을 재단한다? 구원의 다원론을 인정한 캐톨릭과 이를 부정한 개신교는 분명 상호 모순이다.

질문 6. 그렇다면 캐톨릭과 달리 개신교의 교리가 옳다는 주장은 어디에 그 존재근거를 두는가?

 

충언1. 인간의 찢어진 눈깔구멍으로 성경을 보며 하나님을 재단치 말라.

충언2, 그대가 믿는 그런 하나님이라면 그런 하나님은 쓰레기통에 쳐 박아도 쓰레기통이 아깝다. 충언 3, 구원은 생전의 구원인가? 사후의 구원인가?

죽어서 천당이라면 이세상은 지옥이란 것이 당연하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진리는 단하나...온 인류가 하나님의 천국에 하루라도 빨리 도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전인류 동시에 지금 당장 집단자살뿐이다..그렇다면 예수의 이웃사랑은 무슨 개망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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