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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리커버)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과학소설이 비과학적인건 뭐 언제나 그랬었지만 이건 너무 꽃밭 아님?
특히 요즘 나오는 한국 페이퍼 SF들을 보면 뭔가 자신들만의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는 것도 같음
일본의 초창기 야오이 만화 감수성임 블링블링한데다 대체적으로 찌질함
이 소설은 그 대표적인 작품이라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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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소설
하세 사토시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보통 좋은 작품은 걸작, 수작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이 작품을 그런 수식어가 알맞지 않다. 가끔 그런 작품을 만날 때가 있다. 작품 자체의 에너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냥 ‘좋다‘고 말하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이 작품이 그런 예이다. 굳이 따지자면 ‘문제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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