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 날_안아_주었던_바람의_기억들
안시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찬뫼입니다!

제가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요..ㅎㅎ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바로
제가 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안시내 작가님의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입니다.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표지

표지가 파랑파랑한게 너무 이뻐요!
완전 제 스타일 ㅎㅎ
파란 하늘과 만년설, 그리고 푸른 바다까지
표지만 봐도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에요.

안시내 작가님 프로필

작가님의 프로필.

프로필만 보더라도 작가님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집니다ㅎㅎㅎ
프로필 맨 밑줄의 먹기 대회들이 눈에 끌리네요.

 
목차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는 안시내 작가님이 지난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기억들을 
그 당시에 일기처럼 적어놨던 글들을 엮은 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글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고 낯설지않아요.
꼭 저희가 일기를 쓴 것 처럼요.

저희도 이런 질문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뭐해먹고 살거니?"
"계속 그렇게 살거야?"
"생각은 하고 사니?"
.
.
이런저런 고민들을 현대인들 모두가 품고 살잖아요.
그런 고민들을 떨쳐내기 위해 여행을 가구요.

작가님도 이렇게 여행을 갔다가, 여행의 매력에 흠뻑 취해 여행을 인생으로 삼았지만
거기서 오는 또 다른 고민들..막막한 현실

작가님과 저랑 나이가 비슷해서
이처럼 요즘 한국 청년들의 고민들도 함께 내용에 묻어있어 더욱 공감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되게 편안했는데요.
아마도 그건 작가님의 
나긋나긋하고 이쁜 문체때문인 것 같아요.
정말 글을 이쁘게 잘쓰세요!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구절들 몇몇을 나눠볼게요!

소소한 행복을 주는 하루의 순간순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여행가서 여권을 읽어버리면 정말 패닉상태가 될텐데..!
역시 마음씨 착한 사람에게는 복이 따른다고,
나누는 대화가 너무나도 이뻤던 시내 작가님과 천사분!

작가님, 작가님은 절대 이런 고민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여행가시는 곳마다 향기와 발자취를 남기고 가시는, 
사랑과 정이 넘치시는 안시내 작가님.
분명 작가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무 이유없이 행복하길.

글들이 하나같이 다 사랑이 넘치지 않나요??
어쩜 대화도, 말도 저리 이쁜지
저는 읽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이었답니다.

지난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서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에도 그런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 때의 감정들과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사진들은 글을 감상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제가 거기 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었어요.
'나는 언제쯤 저런 여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감성적으로 변하는 시간이었네요/./

낯선 곳에서 인사하며,
익숙한 곳을 떠나보내며,

그렇게 흔들리며,
여전히 반짝이면서,

삶을 여행하고 싶다.


바쁘고 더운 일상에
시원한 위로를 건내주는
안시내 작가님의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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