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기타기타 사건부

기타기타 사건부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5월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긴하다, 그치만 타고난 이야기꾼이란 말이 참 잘어울린다, 한 줄로 표현할수 있는 어찌보면 단순한 스토리를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니!

인물 하나하나 또 개성은 어찌나 강한지! 신기하다

[100자평] 전남친의 유언장

전남친의 유언장
신카와 호타테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5월

아직은 소설가보다는 변호사인듯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크다. 좀 내려놓고 차기작은 좀 더 다듬어지면 좋겠다

[100자평]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
잇폰기 도루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6월

글이 쉽게 구성된 느낌은 아니고 진짜 신인작가라서 그런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있다! 중간에는 좀 휘리릭 넘겨가며 읽었다, 반전은 괜찮았다!

[100자평]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7월

잔인한 묘사들이 많아서 읽기 초반에 좀 괴로웠다, 히가시노게이고 소설 중에서 더 나은 소설도 무척 많은데 이 작품이 대표작으로 꼽히는것이 궁금하다

[100자평] 백조와 박쥐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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