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의 살인자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이수은 옮김 / 창심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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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할 수 있는 내용을 끝까지 밀고 나가서
정리했다
중간에 흐르는 것 없이 움켜줬다는 게 대단하다
반전도 신선했고 예상 못했다
다만 읽는 과정이 조금 지루했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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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박물관 붉은 박물관 시리즈 1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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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도 페이지 터너도 맞고

다만 사건이나 대화로 진행된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수사과가 아니라는 한계 때문일지)
쭉 설명으로 진행된다,

사건 설명만 몇 페이지 쭉 나오고
사건 해결만 몇 페이지 쭉 나오고
개인적으로는 흥미도 들었지만, 동시에 조금 읽기 힘들긴 했다

아마 마지막에 나와있는 추천글에서 처럼
사건 개요까지 읽고 내가 직접 추리해서 맞나 안 맞나를 맞추는 형식으로 읽었으면 이런 구조가 더 말이 되었을 것 같다

이걸 책 읽기 전에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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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번 버스의 기적
프레야 샘슨 지음, 윤선미 옮김 / 모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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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지만 이 맛을 예상하고 골랐기에 행복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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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츠나구 1 - 산 자와 죽은 자 단 한 번의 해후 사자 츠나구 1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오정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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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느낌의 소설이 많이 나오는데
사자 츠나구가 원조일까 ㅎㅎ

생각보다 인물들이 생생하며 입체적이다
중간에 나오는 중년 아저씨 의뢰인은 실제로
너무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이라서
읽다가 답답했을 정도고 ㅋㅋ

여고생도 너무 있을 법한 감정선이어서
불편하면서도 현실적이라고 느꼈다

다음 권도 얼른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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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생긴 일
마거릿 케네디 지음, 박경희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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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인줄 알고 읽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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