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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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정신없이 봤다
영국 특유의 세련됨이 나는 너무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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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빠진 로맨스
베스 올리리 지음, 박지선 옮김 / 모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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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소설

올해 읽은 소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제인인데 읽을 수록 넘넘 사랑스러웠다!

반전이 약간은 예측 가능했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았고 자연스러워서 넘 만족스럽다 ㅎㅎ


드라마로 나온다는데 진짜 기다렸다 볼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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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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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중도포기는 잘 안하는데, 이 책은 중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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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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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이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이 장면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작가가 시나리오 창작을 공부했다고 해서 그런지 역시나 영상화가되면 좋겠다 싶은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주인공이 참 매력적이다. 주인공을 고용한 로버트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그리고 둘의 케미가 상당한데, 이런 부분도 참 영상화되면 재밌겠다 싶은 요소이다. 


예측하지 못한 전개는 선선하다. 


다만 확실히 흡인력이나 가독성이 좋은 소설은 아니다.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마술의 길은 정말 흐름을 뚝뚝 끊어놓아서 읽기 너무 힘들었다. (어느 시점부터는 마술의 길은 그냥 패스했다.) 


결말이 좋아서 그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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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와 아키라
이케이도 준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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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후루룩 읽었다. 역시 이케이도 준은 은행 이야기가 나와야 재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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