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밤중의 마리오네트

한밤중의 마리오네트
치넨 미키토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2월

역시는 역시다!! 정말 정신 없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끝까지 읽었다. 이 작가 유리탑의 살인때도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대단하다

[100자평] 인플루언스

인플루언스
곤도 후미에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2월

호텔 피베리 작가랑 같은 작가라구?! 2024. 12. 31.날에 어울리는 소설이었다, 섬세한 인물들의 감정표현 그리고 그 미묘한 관계성 다 너무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100자평] 박스 1

박스 1
카밀라 레크베리.헨리크 펙세우스 지음, 임소연 옮김 / 어느날갑자기 / 2024년 11월

전개가 너무 느려서 지루하다 ㅠㅠ 뒷 권들은 좀 나으려나

[100자평] 7분: 죽음의 시간

7분: 죽음의 시간
최들판 지음 / 엘릭시르 / 2024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추리소설이었다. 분위기가 다했다고나 할까 결말 부분에서 조금 힘이 빠진듯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만족!

[100자평]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은희 옮김 / 부커 / 2024년 7월

정갈하고 깔끔한 오마카세 느낌인데 그 와중에 특유의 그 분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