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슭에 선 사람은
데라치 하루나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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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따뜻하고 겸손한 성품이 글 속에서 계속해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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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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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어보는 작가의 소설인데, 취향 좀 타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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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B. A. 패리스 지음, 박설영 옮김 / 모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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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망작이라고 생각했던 프리즈너보다는 훨 낫다 ㅋㅋㅋ 반전도 넘 좋았다 ㅋㅋ 로르 진짜 이상한 여자라서 넘 답답... 손님이 집에 가지 않을 때의 그 답답함을 너무 잘 표현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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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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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호 작가님 특유의 그 바닥까지 내려가는 어두운 질척거림이 안보여서 오잉 그래도 좀 산뜻해졌나? 했는데 초기작이었다 ㅋㅋㅋ 오히려 이렇게 읽으니까 작품을 거듭할수록 점점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는 작가구나 싶어서 존경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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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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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좋은 평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고 봐서 기대를 많이 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기존 작품에 비해 좀 더 각을 잡고 미스터리를 파는 느낌이나 요즘 미스터리 장르에서 많이 보이는 트렌디한 요소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 다만 나는 미스터리보다는 사람을 구구절절 다루는 예전 스타일이 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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