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받침 2단 와이드 독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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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가 쓰기에도 불편함이 없다고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모니터보며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들이 쓰기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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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성스러운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1
김보영 지음, 변영근 그래픽 / 알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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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았어요. 책 안쪽에 제 이름이 쓰인 책을 보니 아주 뿌듯하네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으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죠? 생각보다 책이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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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성스러운 FoP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1
김보영 지음, 변영근 그래픽 / 알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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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 모두 기대이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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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The Very Busy Spider's Favorite Words (Board Books)
에릭 칼 지음 / Grosset & Dunlap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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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 줄 알고 주문했다가 받고보니 황당했네요. 책에 나오는 동물들이 한쪽엔 그림, 한쪽엔 단어로 나와있어요. 가로, 세로, 높이 5.5cm 사이즈에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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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 바른 양육관을 갖고 싶은 부모를 위한 인문육아
강명신 외 지음, 정가애 그림 / 글담출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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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양육관을 갖고 싶은 부모를 위한 인문육아>를 위한 책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는 

강명신, 안길준, 임도현, 김시천, 마석한이 글을 쓰고, 정가애가 그림을 그려 글담출판에서 이번 달에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첫사랑에 성공한 동창생은 셋째 손주를 봤다는데, 이제 초등학생 학부모가 된 나는

어쩔수 없는 육아와 돈벌이가 되어준 교육에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

연로하신 부모님과 아직 어린 아이를 둔 입장에서 

거의 날마다 터지는 부모자식간의 폭행과 살인사건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 하는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나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4,50대 부모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고민거리가 아닌가 싶다.​



오늘 소개할 이 책은 <부모의 소신있는 양육이 아이의 바른 성장을 이끈다> 라는 부제가 있는데,

소신있다는 것, 소신을 지킨다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ㅜ.ㅜ 

하지만, 전하는 내용은 어려울 것 같지만,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그림이라든지, 글씨 크기나 색깔에 변화를 줘서 그리 딱딱하지는 않은 책이다.

교육학자가 아닌, 인문학자 여러 명이 주제별로 쓴 글이라서 끊어읽기도 가능한 책^^



1장. 착하면 바보가 되는 시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 윤리학이 답하다- 강명신

2장. 부모 마음, 아이 마음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 프로이트가 답하다- 안길준

3장. 자신의 시선에 아이를 가두는 부모에게- 세익스피어가 말을 건네다- 임도현

4장. 독이 되고 있는 부모의 교육열, 진짜 교육은 무엇일까?- 동양고전이 답하다- 김시천

5장. 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부모를 위해- 선현의 교육에서 답을 찾다- 마석한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공부보다는 학교생활에 더 많은 관심이 간다.

친구한테 괜히 맞았다는 얘길 듣고 속상해할 때, 내 아이가 귀찮게 한다는 다른 아이의 말을 듣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직까지는 공평한 것도 같다. 하지만, 이래저래 내 아이에게만 참아라~~, 다른 아이 귀찮게 하지마라~~하게 된다.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이 책에서는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건전한 이기주의를 가르치라고 알려준다.

실내놀이터에서 하나의 장난감을 서로 갖고 놀고싶어 싸우는 아이들에게 

시간을 정해 놀게하여 내 아이에게 양보를 하게 했는데, 

상대방 아이가 끝까지 놀려고 하는데다 그 아이의 엄마가 모른척 해버려서

​속상해하면서 집에 오게 된 지인의 예를 들면서

​이럴 때는 양보하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양보하지 않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면서 옳고 그름의 잣대도 변하는 것 같아 씁쓸할 때가 많은데,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을 배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기려고해도 

깨끗하게 성공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다 보니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훌륭하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생활을 하도록 가르쳐야겠다. ​

이것이 인문학이 뜨는 이유인가 보다.



이 책은 

육아서라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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