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세계에 축복을! 이 책은 일단 겉표지가 캐릭터들이 꽉차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데다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게 표현되있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싶게 만듭니다!(메구밍 너무 귀여움♥) 그리고 소장욕도 생기는군요ㅎㅎ 게다가 내용도 코믹요소가 많이 추가되있어서 지금까지읽는 내내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특이한 개성들이 있다보니 이 부분 또한 재미있게 만들어주네요. 이런 판타지물이랑 전혀다른 장르인 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저도 이것만큼은 계속 읽고싶게 만드네요ㅎㅎ 지금까지 라노벨을 읽으면서 "이건 이 돈 내고 읽기는 너무 아깝다"하면서 읽던건 마저 읽어야하니까 반강제적으로 읽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하지만 이건 돈이 않아깝고 읽는데 시간가는줄 모릅니다ㅎㅎ (이 세계에도 이런축복 하나있었으면.....)결론은 꼭 읽으세요! 명작입니다! 이상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