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한 시 - 120 True Stories & Innocent Lies
황경신 지음, 김원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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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기억에 남는게 없는 것 보니... 너어무 감성적인 에세이는 또 내 스타일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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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여행 -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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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니다. `여행 에세이`라고 해외여행기를 엮어놓은 책들을 무지 싫어하는데, 이건 그런 색이 전혀 없다.
시간을 모으고 짜내서 떠나는 여행이라 꽉꽉 채워야 한다는 모든 현대인의 허를 찌르는 에세이.
지금 내가 살고있는 동네의 골목길부터 여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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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 10년차 카피라이터가 붙잡은 삶의 순간들
김민철 지음 / 북라이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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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를 잘 알아 매일을 고군분투하면서 산 흔적이다.
기억력이 없어서, 음악을 잘 몰라서, 등등 그런 이유로 열심히 살았던 모든 것들이 쌓인 기록이다.
자신의 인생을 잘 살기위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그녀의 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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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통곡하며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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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삶에 고난이 있기 마련. 그리고 그 폭풍우 속에 들어가면, 아무런 해석도 하지 못하게 된다.
그저 지금 현재가 가장 고통스러울 뿐이다.
오늘도 이해할 수 없는 넌센스 속에서 고통받으며 울고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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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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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려면 반드시 `자신만의 환상`을 깨야 한다. 아무리 `순수`와 `천연덕스러움`이 좋다지만, 청소년, 어른이 되어서까지 그렇게 헤헤 웃으며 살 수는 없다.
제제가 스스로 그 `환상`을 깨어가며 성장하는 스토리가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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