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특징이다. 지금 우리와 전혀 동떨어지지 않았다. 물론 그가 겪는 아픔은 나와 비교할 수 없지만(비교로서 얻는 감사는 힘이 극히 작다고 생각한다) 목사님이 현실과 가정, 양육에서 고민하고 묵상하는 내용들이 우리 피부에 너무나 와 닿는다. 전혀 뜬구름이 아니다. 믿음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