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마음을 일절 헤아리지 않는 자기 언동이 정말 올바른지 고민하고 있지. 하지만 여긴 학교가 아니다. 너는 그러면 돼.
인물들간의 화학 작용이 제대로 폭발하면서 점점 재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