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가 끝나고 겨울이 찾아온다.
옆구리가 시려우니 작중 테마도 연애가 된다.
체념하는 마코토의 모습이 공감되기도, 안타깝기도 하고, 기운 없을 때 바로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유즈키의 존재가 위로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