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한번 읽고 빠져서 시리즈 정주행 했던<괴짜탐정의 사건노트> 다시 읽기 시작했다!역시나 그때처럼 재밌었다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 꽤나 신선했던 작품이다생각보다 귀여운 추리소설처럼 느껴졌다사건노트 1에서 어린이들이 사라지는 장면들이<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방구뽕씨가 아이들을해방시켜주려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괴짜탐정인 교수도 매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사건만 보면 어쩜 이리 활동적이게 변하는지...앞으로도 꾸준히 자주 읽어보고 싶어서 소장하려고한 건데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기를 망설인다면 나는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