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 -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오랑우탄 클럽 1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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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한번 읽고 빠져서 시리즈 정주행 했던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다시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그때처럼 재밌었다
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 꽤나 신선했던 작품이다
생각보다 귀여운 추리소설처럼 느껴졌다
사건노트 1에서 어린이들이 사라지는 장면들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방구뽕씨가 아이들을
해방시켜주려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괴짜탐정인 교수도 매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사건만 보면 어쩜 이리 활동적이게 변하는지...
앞으로도 꾸준히 자주 읽어보고 싶어서 소장하려고
한 건데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기를 망설인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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