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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해도 괜찮아!
오노데라 에츠코 지음, 키쿠치 치키 그림, 엄혜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6월
평점 :
우리 조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어서.
이름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정말 해주고 싶은 말
우물쭈물해도 괜찮아.. 하지만 당당하게 말을해야하는 타임이 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거든요.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려고 기다리기만 하는 아이..
정말 작은 개미는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듣지못하고
친구 개미를 위해 큰목소리를 낸 것 처럼..
누구를 위해서가 나를 위해서가 될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말해주고싶었습니다.
그림체도 쉬워서 그리기가 너무 쉬울것같아
따라 그리기 하면서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