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에는 원래대로라면 개념책의 다음 부분을 풀어야하지만,
개념책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유형책에 있는 응용문제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일부러 유형책을 풀어보게 했어요.
개념을 잘 다져서 그런지 교과역량이나 서술형 문제 모두 쉽게 풀었어요.
비록 실수도 하긴했지만요 ^^;
초등수학을 포기하는 시점이 4학년부터라고 하는데 그럴 때일수록 기초와 개념을 잘 다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개념을 잘 잡아주고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제공하는 비상교육의 개념플러스유형 문제집은 3학년 때부터
꾸준히 풀리고 있는데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