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논술적 사고를 스토리를 통해서 배워요.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 삼각형으로 배우는 갈릴레이의 낙하법칙 ㅣ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
정완상 지음, 이지후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2월

중학교 2학기 과정은 기하과정으로

도형파트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때 도형의 정의와 개념..그리고 그 규칙성이나...

원리들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참으로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분명 이해는 되지만,

문제를 접하게 되면 그 개념을 쪼개고 분해하는것이 안되는...

즉, 2학기는 정말 많은 유형들의 문제가 있고

가능하면 다양하게 접하고

스스로 사고해서 풀어내는게 좋겠죠

아들은 2학기의 닮음부터가 많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책에서 닮음에 대해 나오니...

초등수학은 아니라고..

ㅎㅎㅎ

사실..초등과 다 연계된 부분이라...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요...

초등수학이나 수학논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무엇보다...

아는것을 설명하게 하는 걸 자꾸 하도록 하려고 해요.

때론 아는건데 말하게 한다고 하며 자존심 상해하기도 하고..

막상 그러다 말로 설명이 안되서...

인상을 쓰기도 하는...

수학의 시행착오 중에...

수학독서의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분명 수학논술이 필요한 부분은..

수학동화처럼 그냥 그렇구나~~재밌게 읽는것만이 아니라

사고를 해야하고..

논리적으로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고..풀어나가며

생각하길 바라는 엄마 마음과 달리..

다 아는것만 같아서 쓰윽~읽어내는 아들냄...^^:;

그래도...

그림이나 도표를 읽고

꼭 해석해보도록 하고 있어요.

수학논술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실상, 증명하는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결과를 끌어내는걸 보면

이것만큼 정확한게 없지 싶어요.

아이에게도

수학속에서 논리를 펴는것만큼

정확한것이 없으니

책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해보록 하고 있어요.

수학으로 통하는과학은...

일상 속의 이야기에서 수학적개념을 접하게 해주니

이해도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거 같아요^^*

수능영어시작할때 좋아요!

숨마쿰라우데 영어 입문 Manual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박선하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월

 ​

중3정도면..고등입문으로 진행하기 좋은 교재예요.

중3때 문법 한번 정리 싹~하고 구문독해 어느정도 하면서...

수능독해 시작할 입문교재예요.

그런데...ㅎㅎㅎ

아무래도 국어도 함께 따라가줘야 겠단 생각이 들었넹^^

즈집 아들은...이제 중1이긴하니...깐요.

그렇지만..또...이게..

고등입문용 교재들을 보면...

아주 못할만하지도 않더라고요..^^:;;

고등영어 입문독해는

국어독해보단 더 쉽게 나오는거 같기도 해서요~

결국 국어력이고..쉬운 부분

​

유형에 따라서

이젠 어떤 문제인지와 글쓴이의 의도도 파악하며

학습을 해봐야 하는 시점인듯해요.

​

유형문제로 연습을 해보고

내신형 문제도 함께 구성되어있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수능영어문제집이예요.

실상..지문의 길이를 보시면

중등 아이들 국어독해문제집의 지문보다 짧아요^^:

반토막?!^^;;

그러니..

어느정도 문법을 진행하면서

독해지문에서 문법 적용되는 부분을 학습하기엔 좋겠더라고요.

​

그럴때 교재가 정말 중요할 거 같아요.

아이의 수준에 맞게...하나씩 단계별로 이해하며 올라가야 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저희처럼 중학생인데...

고등영어 입문중이라면요^^;

수능영어문제집 많이들 챙겨보실텐데요

영어입문메뉴얼은 부담스럽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문법적용연습 꼭 해야할듯! 교과서 핵심문법까지 챙기기!

숨마 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3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ㅣ 중학 숨마 영어 영문법 3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중학영문법 다질 수 있는 시기는...

중학교때인거 같아요.

문법이 적용되고

구문독해가 되는 부분들을

잘 익혀두고..

필요에 따라 암기도 해둬야겠더라고요.

중학영문법 메뉴얼119(3)

총 3권의 시리즈인데요..

중학영문법 1,2,3에 따라 중학교1,2,3학년으로

생각해볼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한 학년 전에 미리 진행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중학영문법을 한 바퀴 돌았다면

문법을 적용하고 점검 할 교재로...

쭈욱 진행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문법 학습을 했다면...

정리하는 개념으로 할 수 있고,

많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겠더라고요.

0일 플랜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계획표를 잡아보는것도 좋을 거 같고요.

중학교는 2학년부터

영어시험을 보기때문에...

2,3학년 과정은 더욱 더 챙겨서 학습해둬야 할 거 같아요.

내신대비 실전문제도 함께 구성되어있어~

학기중에는 내신대비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볼 수 있어요.

특히나..어법상 틀린것을 찾는건..계속 해보며...

익혀야겠더라고요.

학교마다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내는 학교들이 있기때문에

그점은 미리 체크해서 파악하고 학습해 둘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특히나 핵심정리는 암기해야하는 ~!!!

문법은 정말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아요

외워두면 어쨌든 공부하는 아이가 편하니....처음이 힘들어도 외워야 하고요.

중학영문법 공부하면서 계속 문법이 적용되는 문장을 연습해야 하는거 같고요.

특히나 문법을 처음 배우는 시점은...

아직 체화된게 없어서 좀 더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러니 계속 조금씩 채워나가야 할 거 같고요~

그러기에 부담없고 알찬 교재예요.

중등 사춘기 아이들이 자신이 마음을 들여다보기 좋아요.

나는 왜 내 마음을 모를까? - 감정의 재발견,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4
조서경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0월

 

청소년인문 "나는왜 내 마음을 모를까?"

사춘기가 머물러 있어

불쑥 튀어나오고 있는 요즘,

아이도때론 자신의 짜증이나 후회되는 반응들에

스스로 왜 제어가 안되는가...

고민을 하더라고요.

사춘기라서...

라고 애둘러 말해주지만,

이번에 청소년인문 <나는 왜 내 마음을 모를까?"> 읽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거 같아요.

불안이 생기는 원인들을 이야기해주며

불안에 대한 종류들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끄덕거리며..

모두가 공감할 그런 흔한 이야기

그리고 모두가 경험해 본 감정이야기

그리고..

그런 불안을 해결하는것에 대해서도

아주 심플하게 해소점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읽고 어떤 감정이였을까...

아마 이런 책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청소년인문...

꼭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들인거 같아요.

생각을 다양하게 하고...관점을 다르게 보고 사고하고...

늘 눈에 보이는것만 보는것은..

생각을 넓혀주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책을 통해...

많은 생각과 사색이 필요하지 싶답니다.

아이에겐

조금은 강제성 일 수 있지만...

청소년인문 책은 꼭 읽히고 싶어요*^^*

문해력을 위한 청소년인문 ˝해리포터와 피터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해리 포터와 피터 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나를 변화시키는 독후행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
이남석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9월

문해력을 길러주는 청소년인문

"해리포터와 피터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요즘은 읽는 책의 종류가 다양한데

계속 적으로 책 마다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요.

이번에 읽게 된 <해리포터와 피터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책은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청소년인문 시리즈 책 중 하나랍니다.

청소년인문 시리즈 책은..

이미 단행본으로 구입해서 본 책들도 꽤 있어요.

청소년 도서 챙기신다면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시리즈 추천드리고요~

단행본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도

큰 맘 먹고..아이와 함께 6일동안 함께 읽기 진행해보세요!!!!*^^*

어렸을 때의 독서 경험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생각해본...정말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책을 읽고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다르고..

그 느낌과 순간의 감정들이 다른거 같아요.

단지 독서의 중요성을 주방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독서를 통해 진짜 책 속에 있는 바다를 보물 창고로 만드는 기술이였다.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어쩜 먼저 읽어 본 아는 내용의 책들도 보여요.

그러나...이번에 만난 책 속에서는 다른 시선으로 보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청소년인문 도서들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사실 엄마들이 다 읽어보고 도서를 고를 수 없는 부분이라..

출판사의 시리즈 책들을 보다, 만족스러운 그 책들은 쭈욱 챙겨 읽히게 되는거 같아요.

문해력은 글을 읽는 방법이라기보다..

글을 읽고 생각으로 정리하고 해석력이지 싶어요.

보리 오빠와 함께 읽기 "독후행 처방전"코너에서는

책 마다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독후방법과 함께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 혼자 읽기엔 생각을 깊게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아이와 하나의 읽기씩 읽어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