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 책은
총 15권이예요.
매주 읽어오면서...초반은
중학교 2학년 역사교과서에서 진행되는
세계사 부분의 내용이 겹쳐서
좀 더 수월하고
재밌게 교과연계되며 읽었다고 해요.
책에서 읽은것을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게 되거나..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것을..책으로 읽게되니
교과연계가 되게 되면
수업시간도 자신감이 생기고,
독서를 할 때도 집중도가 생기는거 같아요.

책의 내용을 어렵게 느낄 수있어요.
용어도 낯설기도하고..
시대가 현재가 아니라...
익숙치 않을 수 있고요~~
그렇기때문에
사진과 지도...다양한 삽화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학교 시험을 한번 본 아이는...
역사에서 지도가 중요하다는것..
삽화나 사진이 중요하다는것을 배웠어요.
엄마가 중요하다고 말해도...
그냥 안다고 하더니..
시험지에서 지도가 나오고..설명을 묻는 문제들이
꽤 빈도있게 나오니...
중요하단 사실을 인지한거죠.
이제 반을 넘어가고 있고...
방학동안 매주 1.5권~2권을 읽겠다고 계획을 했으니..
이번 여름방학동안 1회독은 할 수있을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중등추천도서로~!!
역사 관련 책을 찾으신다면
용선생세계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