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졌을까? - 아르키다모스 vs 페리클레스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6
육혜원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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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5학년 디베이트 수업에서 진행한 책이예요

그래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교과서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소개되어지고 있는데요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다루게 되는 단원과

고등학교 세계사에서 다루게 되는 내용이예요.

한국사와 세계사는 연표를 같이 놓고 공부해야 한다고 하죠??

세계사법정시리즈 책을 읽을때마다

보게 되니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아테네는 솔론부터 클레이스테네스까지

모두 권력을 시민에게 양보하여

민주주의 기초를 마련했는데요

독재 정치를 펼칠 위험이 있는 인물은

투표를 통해 아테네에서 추방하는 "도편 추방제"도 만들었답니다.


왕의 거대한 무덤

피라미드를 만드느라 수많은 사람이 죽기도 하고

또 다른 인도에서는

카이스트 제도로 신분 체계가 있어

신분의 계급으로...백성과 노예들을 업신여기는 등...

불공평하게 살았는데요...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다른 문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낯선 어휘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번 책은 꼭 읽고...

역사논술을 진행하면 좋은 책이랍니다.

잊지 말고..

아이와 함께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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