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일기쓰기를 가르치려고 하면...
학습이 되어버리고,
숙제가 되어버리니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남매를 둔 집이라면..
아이들이 더 공감하고 일기쓰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일기를 선생님이 검사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일기에는 좋은 에피소드만 쓰려고 하더라고요.
흔남과 일기쓰기를 함께한다면
일상에서 있었던 이야기중...
기억에 남는것을 쓰는것이 익숙해질 거 같아요.
초등학생 일기쓰기남매 에피소드에서 재밌는건,
내 입장이 아닌..
상대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그런 점에서
흔한남매 일기를 더 재밌어 하는거 같고요.
초등학생 일기쓰기를 가르치고 싶으신 엄마들이라면
처음엔 일기가 재밌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두는 공간으로
좀 더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되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흔남과 일기쓰기!!
현실남매 이야기 리얼하게 재밌어요!!
일기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기 쓰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