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과학연계도서들로 하나씩 정리해보자 했는데...
조금 여유가 있으니...확실히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네요^^
방학으로 얻는 여유로움인듯해요.
모기 퇴치 발명의 주제로 내일은 발명왕 31 이야기인데요
이제 곧 극성을 부릴 모기 퇴치와 관련된 엄마인 제가 더 관심이 가져 지더라고요^^
발명왕 시리즈의 주인공등들과 함께...
세계발명 올림피아드 이야기로 쭈욱 나오고 있는데요.
저도 아이와 함께 펜이랍니다^^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캠프에서
참가자들에게 피부통증과 발진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요즘 전염병에 예민하고...
앞으로 다른 질병이나 전염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이번 이야기는 더 집중해서 보게 된거 같아요.
이번 알레르기의 원인이"모기"였다니!!!
"스키터 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였답니다.
사실..모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리고 있어서...
앞으로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ㅠ.,ㅠ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야만 최고의 발명이 되는건 아니라는 것!!!
사실...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인 원리와 지식이 많다보니,
발명은 나와는 전혀 별개라고 생각하고,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종종 아이들의 사고를 유연하게 하도록 해주는 이런 멘트가 좋더라고요.
과학연계도서로 다양하게 읽히고 있지만..
발명왕 시리즈도 아이와 잘 보고 있답니다.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
오...이거 아이가 너무 신나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