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아이들에게 인간세계와 유령세계를 있는 느낌.
전생과 현생...삶과 죽음...
아이들에겐 어려울 수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점점 궁금해하는 내용이지요.
죽은 사람들이 유령길을 지나 유령의 세계로 가게 되는데..
유령길이 너무 낡아서 공사를 하게 되고,
임시로 1주일동안의 유령길을 쇼타의 방을 쓰겠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해요.쇼타는 인간 세계에 있던 때 샤토에게 있었던 일을 듣게 되고
유령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샤토가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해주게 되네요.
아이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서 궁금해하면서
갑자기 두려움과 슬픔이 밀려오는 때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접하고 상상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보여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