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륵 식당은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아픔을 말하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환상적인 스토리로 풀어낸 책이랍니다.
배가 고프고 마으도 고픈,
어딘가 결핍된 세 아이들이 "꼬르륵 식당"이라는 마법 같은 공간에서
음식을 먹고 마음도 채운다는 이야기.
아이들의 마음 생채기를 어루만져 주고, 충분히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남겨주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며 어른도 함께 읽기 좋은 동화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