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때는 이상하게 무서운 이야기들이 사실인냥 돌아다니죠...
사실과 전혀 관런없는 환상(?)에 가까운 이야기들이라걸 알면서도...
그 무서운 이야기를 은근 믿으며...무서워했던거 같아요.
밤에 읽지 말 것, 혼자 읽기 말 것....!!
겁 많은 아들이..그런데도 읽겠다며...ㅎㅎㅎ
그리곤 밤에는 절대 읽지 말아야겠다네요...*^^*
하나의 스토리로 내용이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짧은 내용들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하나씩 읽기 더 좋고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초등공포물 여러가지 이야기들의 소제목들!!
5분괴담의 스토리..!! 초등공포물 이젠 점점 즐길 나이죠.
저도 아들 나이만할때...만들어진 초등공포 이야기들을 무섭다고 하면서 즐겼던거 같아요.
밤 12시, 웃는 고양이가 들려주는 서늘한 학교 괴담!!
머리끝이 쭈뼛 서는 오싹한 공포가 부활한다!
여름엔 공포물이죠...!!!
이제 초등 어린이도 이런 장르를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