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한 동물들은 왠지 안타깝기도 하고..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렇다고 나약했던 동물은 아니랍니다.
동물도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가 외면했던 멸종 동물들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이상하고 신기한 동물들을
리얼한 동물사전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에서 만나게 된답니다.

조류의 알 따위를 훔쳐 먹던 작고 연약한 포유류로부터 거듭된 변화 끝에 마침내
‘사람속(Homo)’으로 진화한 인류는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보다 훨씬 커다란 ‘털매머드’나 거대 땅늘보인 ‘메가테리움’(체중
3톤),
거대 유대류 ‘디프로토돈’(체중 2톤) 등을 조직적으로 사냥했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지상의 패권을 쥔 홀로세에 이르러서는 많은 멸종 동물이 직?간접적으로 인간의 활동 때문에 멸종을 맞고
있다고해요.
각 시대에 맞게 보여주고 있는 분류로 아이는 연결해보 보며 재밌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재밌는것은...
똑같이 멸종이 되는데..멸종동물 도도는 왜 이렇게 유명한걸까요?*^^*
이런 스토리가 아이들이 리얼한 동물사전을 통해서 멸종 동물 도도와 함께 즐기며 볼 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