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학습대백과 정말 필요하지요?
초등학생이 되기도 전부터 아이에게 백과를 오픈해주기 위해 노력을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학습대백과를 바꿔줘야 할 때...
많은 고민과 검색...그리고 또 고민으로 결국 학습대백과를 전집으로 들이는것은 보류한것이...
지금 초등 5학년까지네요^^
시대가 바뀌고 빠르게 변화하고, 또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해결 할 수 잇는 부분들도 많아지니...
저의 어린시절 마법책같은 학습대백과는 이제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처음부터 세트를 구입하고 추가책을 넣어줄껄..하며 아쉽다고 아이에게 이야기하니...
학교 도서관에서 거의 다 봤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런 애정책을 좀 더 일찍 넣어줬어야 하는데..싶은 맘이 들어요.
브리태니커 초등 학습대백과는 초등과학을 폭넓게 다가가고...
관심있는 분야는 깊이있게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