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동화작가 조성자의 스테디셀러인 <3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놀이동산에서 3년 책을 만나보았습니다.놀이동산에 아이들끼리 놀러 갔다가 귀신의 집에 갇히면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어린이들의 갈등, 두려움 등을 극복하고 함께 나와 화해하는 과정이아이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저도 옛날 생각도 나고, 프랑이의 앞으로의 학창 시절이 예상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