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돈, 사랑, 관계과 술술 풀리는 36가지 성공법칙

🗑잘됐던 방법부커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쌤앤 파커스🚮


이 책의 저사 다카시는 

중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갬블러로 월 2,000만원의 버는 삶을 이어간다.


단 한번도 취직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해 돈과 자유를 손에 넣었다. (와!)


파이어족으로 은퇴할 무렵 성공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두 가지를 동시에 얻는 독자적인 방법에 대해서 연구했다.


그의 강연과 인생설계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데 그가 설파하는 메세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는 먼저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꾸라며 여러 이야기를 해준다.


인생은 ‘시급제’라는 상각에서 당장 벗어나라고 조언한다.


이부분이 상당히 멋있다고 느꼈다.


“수입은 당신이 일한 시간의 대가가 아니다.


당신이 부여한 가치이자 세상에게 받은 감사의 양이다.


우리는 시간이 아니라 가치를 파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그 만큼 보답받는다는 증거다.” - 136~137


나는 이상하게도 당연히 받아야 할 돈도 미안한 마음으로 받는 경향이 있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나에 대한 사랑과 믿음, 확인이 부족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임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가 매력있음을 깨닫고, 내 매력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아내야 한다.


매력이 없다는 것은 게으른 생각이고, ‘편안 생각’이다. 저자는 자신의 매력을 모르는 것을 겸손이 아니라고 꼬집는다.


-나는 언제 행복을 느끼는가?

-나는 결국 무엇을 달성하려 하는가?

-나는 나를 무엇으로 정의 하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한다.


“나를 위한 정보를 차단했더니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내가 설레하는 일을 버렸더니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알게되었다.


꿈꾸던 바를 미련 없이 버렸더니


내 가치를 누낄 수 있게 되었다.” - 124~125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하나가 있다.


싫으면 그만둬야 하지만 겁이 나면 해보는 것이다 - 158


겁나는 일에 도전하면 인생이 크게 바뀐다고 하면서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든다.


하기 싫은 일에는 힘을 쏟아붓지 않는다.


하지만 겁나는 일에는 용기를 살짝 내본다는 것이다.


싫으면 no! 겁나면 go! 


단순 명료한 설명이 나의 인생의 나침판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