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그 이상이 필요한가요? 🚙나에게로 돌아오는 그림 독서여정🏞#서평단 📚내일의 가능성☕️📚조민진☕️📚아트북스☕️휴일 아침 느긋하게 차한잔 마시며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한다.타인의 사유를 심도있게 관찰하는 기분이 들었던 이번 책.📌괴테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라고 했다. 지금 올라있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뛰어내려 방황하더라도 노력해보기로 한다. 이제는 나를 옮겨 심는다. 우리에게는 언제든 더 새로운 저신을 상상할 자유가 있다.궤도를 수정했다면 또다른 길을 그려야 한다. 뭐가 됐든, 최고의 운명을 찾아가는 길이다. -257이책을 읽으면 내가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당연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안도하게 된다.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친한 언니가 내 머리를 빗겨줄때의 편안함이 든다. 기분 좋은 책이다.📌어쩌면 지금의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지만 과거에 읽었던 많은 책들이 어떤 식으로든 내안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닼 그리거 그 책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도 나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할 것이다. 나는 책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힌 뒤에 결국 잊힌다 해도 그저 곁에 두고 지낼 수 있다면 유리는 ‘가능성’을 품은 존재가 된다. 가능성은 상상력과 맞닿아 있다.🚨본 서평은 #아트북스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artbooks.pub )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