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피부]
화장을 하고 나서 5분도 지나지 않아 번들거림이 생기는 지성피부이면서
잡티가 조금 많고 모공도 넓은 조금은 문제가 많은 피부입니다.
[디자인]
동그랗고 팩트처럼 생겼으며 블랙케이스의 뚜껑에는 러블리핑크의 나비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스가 깔끔한 블랙인지라 세련되고 예쁩니다. 다만, 겉의
재질이 조금 잘 긂힘이 가는 것같더군요. 지금은 종이케이스에 넣고 다시 조그
마한 천파우치안에 하이라이터만 넣고 다니기에 깨끗하지만 혹시나 관리소홀이
되면 금새 흠이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안에는 투명한 필름속뚜껑이 돔형태의 하이라이트를 덮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가 돔형태인지라 덮개식으로 속뚜껑을 만든것같더군요.
[브러쉬]
브러쉬의 사이즈가 아담하고 손에 딱 잡히는 적당한 크기라 사용하기 간편하며
겉에 싸는 투명싸개가 있어서 파우치안에 쏙~넣고 다녀도 가루색상이 묻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브러쉬의 솔질감도 다른 브러쉬들에비해 아주 부드럽고 고와서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어서 좋더군요. 하지만, 털이 좀 잘 빠지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힘을 줭서 사용하나 했는데 그냥 피부에 한번 쓱~ 할려고 하면
털이 하나씩 빠져서 저의 볼에 턱~하니 묻어있습니다. 약간 아쉬운부분입니다.
[주요성분]
- 석류(여성의 피부건강에 특히 좋음)
- 티트리(피부의 열을 낮추고 트러블케어성분이 들어있음)
- 블랙빈(노화방지에 좋은 펩타이드함유로 실리콘에센스를 발라준듯 입체감있게 표현)
[사용방법]
1. 기초스킨케어후 선로션, 메이크업베이스사용후 파우더팩트로 피지를 잡아줍니다.
2. 브러쉬에 하이라이트를 조금 쓸어담은후 손등에 조금 털어내어 양을 조절합니다.
3. 브러쉬를 이용하여 이마와 T존, 광대뼈윗부분을 쓸어줍니다.
4. 좀더 입체적이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한번더 브러쉬를 이용하여 쓸어줍니다.
[질감/발림]
아주 바싹 오븐에 구워진 돔형태인지라 아주 단단합니다. 처음 하이라이트를 열었을때
은펄들이 뚜껑과 용기에 살짝 묻어있어서 제형이 묽어서 가루날림이 심한것은 아닐까
걱정이었는데 피부에 발랐을때에는 가루날림은 거의 없고 피부밀착도 아주 우수합니다.
하이라이트라 그냥 흰색이 펄느낌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상의 펄느낌의 제형이 마블링
처럼 연결이 되어있어서 아주 이쁘고 그런 여러가지색상의 펄때문인지 피부에 발랐을때
자연스러운 펄느낌이 도는 것같습니다.
[사용감]
1. 발색력: 하이라이트가 너무 반짝거려서 피지가 번들거리듯이 발리면 어쩌나하고 고민
을 좀 하였는데 의외로 처음터치에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하게 발리며
메이크업과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는 것처럼 반짝임이 자연스럽게 은은하더군요.
콧등이나 콧망울에는 조금 여러번의 터치를 해야 좀더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2. 밀착력: 아주 잘 바싹 구워진 제형이라 입자가 고우면서 미세하여 피부에 착 감기듯이
발립니다. 브러쉬로 쓸어준다고 하여서 그전의 기초화장이 밀리거나 하는 느낌도 전혀
없습니다.
3. 지속력: 하이라이트의 발색이 그렇게 눈에 확 뜨일정도로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스럽게 반짝이므로 오전화장후 몇시간이 지나도 그냥 은은하게 표시가 은은하며 자연스럽게
표시가 나는 딱 좋은 하이라이트입니다.
[총평]
제가 얼굴이 조금 길고 밋밋하게 생겨서 평소에 팩트하나만 바르고 나면 얼굴이 환자처럼
보이고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약간 입체적이고 건강하게 보일
려고 핑크색의 블러셔를 사용하곤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러셔도 광대뼈부분만 사용하는거라
왠지 허전하던차에 이 실리콘 하이라이트를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실리콘 하이라이트는 하이라이트라고 하여서 그냥 하얗게 또는 둥둥 뜨는 것처럼 과하게
반짝이는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고운 가루입자들이 피부화장을 약간 돋보이게 하면서
은은하게 자연스럽게 반짝임을 주는 거라 아주 좋습니다.
또한, 펄감이 은은하여 몇번 많이 발라주어도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발색이 됩니다.
평소에 이 하이라이트로 콧등과 이마부분만 살짝만 쓸어주면 입체적인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될뿐아니라 햇빛이나 조명을 받을때마다 살짝이 반짝여서 아주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