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주변의 피부*
제가 얼굴은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인데 반하여 눈 주변은 엄청 건조
하면서 주름까지 많고 얼룩덜룩한 잡티가 많은 편이라 눈피부관리와
메이크업을 할때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히 눈에 먼지
나 자극이 있을때에는 눈도 금새 빨갛게 되면서 눈주변에 노란 여드
름과 붉은 여드름이 동시에 나서 항상 조금조심 하죠~
*평소 아이메이크업*
얼굴이 긴편이고 피부잡티도 심하기에 주로 포인트메이크업을 또렷
하게 하여서 시선을 분산(^^)시킬려고 합니다. 특히 립메이크업보다
는 아이 메이크업에 많은 공을 들이는 편이지요~
또한, 제가 눈이 살짝 동태눈과 비슷하여서 그냥 밋밋하게 아이메이
크업을 하고 나면 정말 졸린 눈, 피곤한 눈으로 보이기에 저에게
아이라인은 그날 화장의 포인트이자 주인공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진한 아이라인을 그리기 위해서 젤타입을 사용해보았는데
진하고 잘 번지지 않는 장점은 있었으나 항상 손이 떨리고 잘못
그려서 몇번의 실패를 하고 나서야 완성이 되곤 하더군요.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고 자꾸 클렌징을 하고 다시 그리고 하여서 그만
펜슬아이라이너로 바꾸고 말았답니다. 펜슬로 바꾸고 나서는 그리는
실패는 덜하였지만 라인이 진하게 발색이 되지 않아서 자꾸 두꺼워
지더군요.
*사용감*
끌라뮤 뤼미에 아이라이너는 일단 용기가 손에 쏙 들어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이고 받침부분이 납작하여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세련된 붉은 컬러라 아주 눈길을 끌죠.
브러쉬는 아주 가늘고 부드럽운 질감의 붓솔이라 그런지 아이라인을
그릴때 매끄럽게 잘 발립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제가 이런
붓타입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사용하였는데 아이라인을 그릴때
눈라인 위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속눈썹 사이의 공간을 살살 채워가
라는 설명을 보고는 속눈썹위에 아이라이너 액을 묻힌다는 느낌으로
라인을 그려주니 정말 손도 떨리지 않고 금새 잘 발리더군요.
특히, 붓솔이 아주 가늘어서인지 라인의 굵기가 가늘게 표현이 아주
됩니다. 라인의 굵기역시 처음에 가늘게 그렸다가 덧칠을 하는 방법
으로 굵기 조절을 할수 있고 위에 덧바르는 데도 뭉치거나 하는 것
없더군요.
제형역시 리퀴드타입이지만 아주 묽지도 되지도 않은 딱 좋은 질감
이라 그런지 바른후에 금새 건조가 되어서 그린후 눈밑이나 주변으로
번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색상 발색도 반짝이듯이 검은 라인이
진하게 그려져서 아이새도로 약간 밋밋하고 부해 보였던 눈매라인이
또렷해보여서 얼굴전체도 밝아보이고 은근히 피부도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잘그려지는데 혹시나 수정하고 싶을때 그냥 스킨
으로 닦아도 금새 지워집니다. 말끔하게~ 보통은 아이리무버로 지워야
하는데 끌라뮤 아이라이너를 사용할때 그냥 스킨으로 한번 쓱~~ 닦았
는데 여분의 자국없이 말끔하게 지워지더군요. 그리기도 수정도 간편
하고 자극없는 그런 아이라이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