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I LOVE 그림책
리처드 스캐리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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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20개월쯤 부터 그림부터 보여주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항상 몇쪽 못읽고 아가가 잠들어버려서...뒷부분은 언제 보나 할 정도 였다. 

수면제 역할을 한 책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간 20분정도 걸려 읽고는 본인의 입으로 끝을 외친다...ㅋㅋ 

이야기끝 

노랑이도 번개같이 찾고 자기는 당근자동차가 좋다고 이야기도 하고... 

참 그리고 엄마가 읽다가 잠시 졸기라도 하면 으~~응을 외치며 읽기를 재촉하는  

우리 아가가 너무나 사랑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벽보고 읽는 듯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은 책 내용보다 아가랑 그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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