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음의 결

마음의 결 - 결을 따라 풀어낸 당신의 마음 이야기
태희 지음 / 피어오름 / 2019년 5월

요즘 이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오기는 하다. 한권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은 책입니다. 한번에 다 읽으려 하지말고 하루에 한 제목씩 읽으면서 마음에 담아두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을 것 같지만 이 또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100자평]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모모 / 2021년 6월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울적한 마음이 드는 주말이면 종종 읽으면서 눈물 쏙 빼면 또 후련해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내용 자체에 몰입하고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해서 읽으면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크고 여운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사랑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