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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가드닝 - 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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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을 찾아 평생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스펙 대신 나다움, 속도보다 방향
매일 조금씩 돌보고, 기다리고, 다시 시작하는 일⠀
⠀커리어란 결국 나만의 삶을 가꾸는일

보통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가꾸고 성장하고 가지를 솎아내고 서로를 북돋우며 자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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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사람들 - 다정함을 넘어 책임지는 존재로
김지수 지음 / 양양하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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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작가의 인터뷰집 #의젓한사람들

제목을 읽고
#의젓하다 란 단어뜻을 적확하게 알고 책을 읽어야겠단 생각에 사전을 찾아봤어요.

⠀⠀


🔍 표준국어대사전 정의

의젓하다

> 말이나 행동이 의지 있고 점잖으며 무게가 있다.



“의젓하다”는 한국어 형용사로 말이나 행동이 침착하고 점잖으며 무게가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사람의 태도나 품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때 쓰이며
나이와 상관없이 성숙한 인격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과연 14분의 의젓한 사람들은 어떤분들일까?
제목만으로도 궁금해지는 책


⠀⠀


📚 김지수 작가의 『의젓한 사람들』



1부 의젓한 마음 - 서사와 증언을 통해 정해진 미래를 시뮬레이션

2부 의젓한 인생 - 단단한 목표점에 이르는 실천법을 제시

진짜 밑줄을 계속 그으며 읽었어요.

14인중 박정민 배우는 제가 영화에서 보던 거와 새삼 많이 달라 읽으면서 놀랐어요.

⠀⠀

🔖

첫 질문이 살면서 구속을 많이 받았느냐?
그 말에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쏟았다고 했다.
강박을 잘 쓰면 부족한 걸 느끼고 노력을 쏟아붓게 돼요.
다 잘할수는 없다는 걸, 어제도 잘 못했어도 오늘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걸





🔖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조금 더 강할 뿐이죠.
365일 중 65일은 그만둔다고 속으로 소리치면서도 300일은 버텨요.




⠀⠀


#의젓함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품위 있는 말인지
어떤 사람의 태도를 가장 단단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말 아닐까.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흔들려도 끝내 제자리에 돌아오는
두려움 속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었다.

⠀⠀


🕊️ 묻는 이의 품격

기자 생활 27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라는 인터뷰 시리즈로도 유명한 그녀
묻는 사람 김지수 작가를 통해 좋은 인터뷰란 결국 경청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저도 그녀의 #찐팬 이에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사인까지 담겨있어 울컥했었답니다.

⠀⠀


🌿 잔잔하고 단단한 의젓함을 배워가는 책

조금 더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책

타인에게 의젓한 사람이 되어보기🩷 다짐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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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사람들 - 다정함을 넘어 책임지는 존재로
김지수 지음 / 양양하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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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함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품위 있는 말인지
어떤 사람의 태도를 가장 단단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말 아닐까.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흔들려도 끝내 제자리에 돌아오는
두려움 속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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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는 순간들 - 이제야 산문집
이제야 지음 / 샘터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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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스며드는 #이제야 작가의 산문집 ⠀

작가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서른 다섯편의 이야기


#시가되는순간들


⠀⠀



낡은 책을 아끼는 일
아픔을 기꺼이 회복하는 일
잠든 아기의 숨소리를 맡는 인
이 모든 것은 오랜 시간을 들인 일입니다.
오래 지나오며 수 겹의 감정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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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향 - 행동, 습관, 인간관계를 푸는 마법의 키워드
그레첸 루빈 지음, 윤희기 옮김 / (사)마인드랩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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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첫걸음




한 번쯤
“나는 왜 이런 식으로 행동할까?”
혹은 “저 사람은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으실 거에요.





솔직히
저는 거의 매일 한번 이상 질문하고 생각합니다.
#4성향 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의 틀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 #그레첸루빈 은 인간의 성향을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준수형-눈치 없는 원칙주의자 : 고딩이 아들

✳️ 질문형-의심 많은 합리주의자 : 접니다ㅎㅎㅎ

✳️ 반항형-불만 많은 자유주의자 : 중딩이 딸

✳️ 의무형-마음 약한 이타주의자 : 남편




성향체크를 해보니 울 가족 4명 모두 다르더라고요...아하하하😅😅

핵심은 사람마다 외부 기대와 내부 기대에 반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의무형은 외부의 기대에는 잘 따르지만, 자기 자신과의 약속은 지키기 어렵다.
반면 준수형은 외부와 내부 기대 모두 잘 지킨다. (모범생인 경우 이 성향일 수 있고)
질문형은 모든 명령과 요청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반항형은 그 자체로 통제를 거부한다. (격한 사춘기 아이들은 거진 반항형일 수도😭😭)







콕 찝어 4가지 유형의 성향으로 나누어 구분하려기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가 아닐까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그 다름을 이해하고 적절한 태도를 가지진다면 관계는 훨씬 부드러워질 수 있다.

그리고 체크를 해가며 나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어 좋았고
주질문형 부 준수형으로 스스로 이유를 납득해야 움직인다는 나의 습성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

동시에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 갑자기 더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유,자유를 노래하는 격한 사춘기 중딩이 딸의 말이 이해 되기 시작했어요😭😭😭

나와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각자들만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는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

🔖

같은 말을 듣고도 다르게 반응하고
자신의 상황도 다르게 생각한다.
성공할 수 있는 환경도 각자 다르다.
그러나 성향이 무엇이든 더 많이 경험하고 지혜를 쌓으면 내성향의 강점을 활용하고 부정적인 면을 상쇄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어떻게 가꾸어가야 하는지 더 잘 알게 된다.






자기이해와 더불어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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