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평할 수준이 되지 않으므로, 그러한 평가는 생략하겠다. 글쎄 쇼펜하우어의 생애와 사상과 역설되게 이 책을 읽은 나는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다고 하면 아니.. 그게 역설적인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