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억하는 슬픈 버릇이 있다 - 시인 이용임의 서른 건너가기
이용임 지음 / 서랍의날씨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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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의 글을 오래 봐왔다. 이용임 시인은 시인들 중에서도 지독한 독서광이자 서평광이다. 무엇보다 그녀의 문장이 다정하고 따뜻하고 슬퍼서, 한참동안 시선이 머물었다. 살처럼 문장을 만져보기도 했다. 이런 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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